Everyday/폰일기
뭐든 상관없어, 라고 자주 말한다.점심 메뉴를 고르는 소소한 문제부터 심지어 정말 중대한 문제에 관해서까지 나는 보통 선택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. 더 정확히 말하면 대개의 경우 뭐든 상관없어 하는 사람이다.